'월수금화목토' 고경표, 뺑소니 사고당할 뻔한 진경 목숨 구했다

이이진 기자 2022. 11. 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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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뺑소니 사고를 당할 뻔한 진경을 구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3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유미호(진경)의 목숨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호와 유미호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최상은은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결국 정지호는 입원했고, 유미호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이 도주해서 뺑소니 사건이 됐다고 하네요. 경찰서에는 제가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전화하셨죠. 무슨 일로"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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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수금화목토' 고경표가 뺑소니 사고를 당할 뻔한 진경을 구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13회에서는 정지호(고경표 분)가 유미호(진경)의 목숨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지호는 유미호에게 돌진하는 차를 발견했고, 몸을 던져 유미호를 구했다. 정지호와 유미호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최상은은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결국 정지호는 입원했고, 유미호는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량이 도주해서 뺑소니 사건이 됐다고 하네요. 경찰서에는 제가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전화하셨죠. 무슨 일로"라며 밝혔다.

최상은은 "지호 씨가요? 왜?"라며 의아해했고, 정지호는 "상은 씨와 같이 지낸다고 하셔서 인사라도 드릴까 해서요"라며 둘러댔다. 

최상은은 "그럴 사이 아닌데"라며 쏘아붙였고, 유미호는 "병원비는 제가 지불하도록 하고 일단 간병인부터 알아볼게요"라며 못박았다. 최상은은 "간병은 내가 해. 그러니까 지호 씨 쉬게 유 마담은 가 봐"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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