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엑스포, 경북도 종합청렴도 평가 2위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엑스포가 경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청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청렴에 대한 엑스포 조직의 강력한 의지와 임직원들이 펼쳐 온 철저한 투명 경영의 결과물"이라며 "경북도 청렴 시책에 동참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문화엑스포가 경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청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경북도가 청렴도 측정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를 통해 25개 도 산하기관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용역에서 종합청렴도 2위로 평가됐다.
이 같은 성과는 류희림 대표와 임직원들이 청렴 문화엑스포를 만들겠다는 의지에서부터 비롯됐다.
이번 청렴도 측정에서는 전화 설문 조사를 비롯해 이메일·모바일 조사를 통한 내·외부 청렴도 측정(70%)과 함께 지난 2021년도 부패 방지 시책평가(30%)도 이뤄졌다.
전 임직원들은 청렴 문화 엑스포를 위해 ▲청렴 해피콜 운영 ▲외부이해관계자 대상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소통채널 청렴 공유방 개설 ▲청렴 생활 점검의 날 운영 ▲맞춤형 청렴 교육 내실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 민원인과 업무관계자들에 대한 친절 응대 등 청렴 이미지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경북도 출자 출연기관 중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류희림 문화엑스포 대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청렴에 대한 엑스포 조직의 강력한 의지와 임직원들이 펼쳐 온 철저한 투명 경영의 결과물”이라며 “경북도 청렴 시책에 동참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