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미사일 한 방에 박살 난 '푸틴 비밀병기'…"순식간에 산산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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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헬기가 우크라이나군 휴대용 미사일에 박살 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 24TV는 제54기계화보병여단이 전날 바흐무트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한 마을 상공에서 러시아군 헬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저공비행 중인 헬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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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비밀병기'로 불리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헬기가 우크라이나군 휴대용 미사일에 박살 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매체 24TV는 제54기계화보병여단이 전날 바흐무트 도네츠크주 바흐무트의 한 마을 상공에서 러시아군 헬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격추된 헬기는 바그너 소유의 Mi-8로 알려졌다. 격추 당시 헬기에는 러시아 장교가 탑승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역시 트위터에 격추 순간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우크라이나군이 휴대용 대공미사일로 저공비행 중인 헬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담겼다.
미사일을 맞은 헬기는 화염에 휩싸여 날아가다 들판에 추락했다. 이윽고 산산조각이 난 기체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
한편 바그너는 최근 수년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분리주의 반군 세력을 지원한 비밀 군사 기업이다.
다수의 용병이 소속된 바그너는 푸틴의 비밀병기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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