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철물상서 불, 20분만에 진화…10억 상당 재산피해
한윤식 2022. 11. 2. 20:57
2일 오전 8시 47분께 강원 홍천읍 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차량과 인력을 투입해 20여분만인 오전 11시 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건물 1층 240여 m²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억8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대마저 붕괴…尹대통령 지지율 19% [갤럽]
- 노인연령 상향 검토에 웃지 못하는 요양업계…‘노노케어’ 고착화 우려
- 與, 尹 공천 개입 의혹에 쇄신 의지 ‘멈췄다’…野 공세 대응 마련 ‘분주’
- 北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김정은 “핵패권지위 절대불가역”
- 내년 도입 ‘수습교사제’…교원들 “담임업무 제외나 교생 기간 늘려야”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
- “건전한 게임문화 가능할까”…화우, 게임대담회 열어 [쿠키 현장]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美서 날개 단 ‘아모레’, 매출·영업익 모두↑…뷰티 3대장 중 유일
- 편의점 1위 쟁탈전 치열…GS리테일, 3분기 CU에 자리 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