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진검승부' 도경수, 연준석과 바다 위 당당한 자태…강철 케미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도경수가 연준석과 함께 바다로 나선 '수상 모터보트 탑승 투샷'이 2일 공개됐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경수와 연준석이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바다 위 모터보트를 타고 있는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제작진은 "도경수와 연준석이 검사와 수사관의 굳건하고 끈끈한 '강철 케미'를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이라며 "세상을 망가뜨리는 악의 무리들을 향한 묵직한 한 방을 날리게 될 9회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도경수가 연준석과 함께 바다로 나선 ‘수상 모터보트 탑승 투샷’이 2일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진정(도경수 분)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기발한 응징법으로 악의 카르텔을 처단해 나가며 수, 목 안방극장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진정이 지검장 김태호(김태우 분)를 체포한 후 김태호의 알량한 자신감에 일침을 날렸다. 누구를 위해 충성한 거냐는 진정의 질문에 김태호는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강한 검찰”을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검사가 힘도 권위도 없어지면 누가 남을까라고 답했던 상황. 하지만 진정이 “진짜 검사만 남겠지”라는 결연한 일갈을 남겼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에서는 도경수와 연준석이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바다 위 모터보트를 타고 있는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극중 선글라스를 낀 진정과 이철기가 모터보트 뱃머리에 우뚝 서 있는 장면. 두 사람은 바닷바람에 머리가 흩날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당당한 포스를 드리운 채 전방을 주의 깊게 응시한다.
더욱이 진정과 이철기가 트럭 위에 올라탄 채 이동한 후 누군가를 향해 커다란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장면은 촬영은 배우와 스태프들 간의 단단한 팀워크로 완성됐다. 특히 바다 위에서 진행되는 촬영인 만큼 안전적인 부분 등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마친 끝에 촬영이 시작됐다. 도경수와 연준석 역시 흐트러짐 없이 몰입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제작진은 “도경수와 연준석이 검사와 수사관의 굳건하고 끈끈한 ‘강철 케미’를 다시 한 번 증명할 것”이라며 “세상을 망가뜨리는 악의 무리들을 향한 묵직한 한 방을 날리게 될 9회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오후 9시 5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예찬 "'상습 음모론자' 김어준, 방송에서 퇴출시켜야...유승민도 똑같아"
- [법조계에 물어보니 64] "예전의 경찰 아니다, 검찰 길들이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 "가게 파이프 잡고 버티며 살려달라 오열"…이태원은 아수라장이었다
- 김어준 "이태원 참사 정치문제 맞다"…與 "또다시 선동방송" 조목조목 반박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도발 임박 아니랬더니 보란듯…북한, 고체연료 ICBM 고각 발사
- 아티스트까지 등 돌릴라…고개 숙인 하이브, 석연치 않은 뒷수습 [D:이슈]
- AGL 짐황 대표 “구글과 제휴, 해외 골프장 예약 간편하게”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