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운항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
BPA 관계자는 "새누리호는 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만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승선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새누리호로 북항 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
새누리호는 지난 24일부터 2일까지 10일에 걸쳐 안전 운항을 제공하고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수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승객들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과 선내 환경개선 작업 또한 진행했다.
BPA 관계자는 “새누리호는 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만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승선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새누리호로 북항 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