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운항 재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11. 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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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

BPA 관계자는 "새누리호는 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만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승선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새누리호로 북항 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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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안전 운항을 위한 정기 수리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

새누리호는 지난 24일부터 2일까지 10일에 걸쳐 안전 운항을 제공하고 기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정기점검·수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승객들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과 선내 환경개선 작업 또한 진행했다.

BPA 관계자는 “새누리호는 공사가 2005년 도입해 현재까지 일반 시민과 공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만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반 시민분들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에서 승선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새누리호로 북항 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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