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서울 합동분향소, 사흘간 7만여명 추모

배수람 2022. 11. 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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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사흘간 7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추모객은 총 7만64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9055명, 25개구 분향소에 5만1589명이 다녀갔다.

서울광장과 25개구 분향소를 합해 31일에는 1만9187명, 전날인 1일에는 3만898명이 다녀갔으며 이날 오후 5시까지 2만559명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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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사흘간 7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서울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에 사흘간 7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갔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 이날 오후 5시까지 추모객은 총 7만64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광장 분향소에 1만9055명, 25개구 분향소에 5만1589명이 다녀갔다.


서울광장과 25개구 분향소를 합해 31일에는 1만9187명, 전날인 1일에는 3만898명이 다녀갔으며 이날 오후 5시까지 2만559명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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