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컬리' 플랫폼명 바꿨다...'식품·뷰티' 투트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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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가 '컬리'로 플랫폼명을 바꿨다.
컬리라는 상위 브랜드 아래 식품을 취급하는 '마켓컬리'와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뷰티컬리', 이 두 개의 하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컬리는 서비스명 변경을 공지하며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과 뷰티 프로필 기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뷰티컬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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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마켓컬리'가 '컬리'로 플랫폼명을 바꿨다. 컬리라는 상위 브랜드 아래 식품을 취급하는 '마켓컬리'와 뷰티 제품을 취급하는 '뷰티컬리', 이 두 개의 하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컬리는 지난달 28일 공지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켓컬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상단 로고도 컬리로 변경됐고, 마켓컬리와 뷰티컬리 탭이 각각 오픈됐다.
컬리는 서비스명 변경을 공지하며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뷰티 브랜드 큐레이션과 뷰티 프로필 기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뷰티컬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켓컬리에서는 ▲친환경 식재료·맛집 음식·생활용품 큐레이션 ▲최적의 품질을 지키는 온도별 분리 포장·풀콜드체인 새벽배송 ▲자세하고 친절한 상품 가이드와 요리 레시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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