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0월 제조업 PMI 45.1…2년 여 만에 최저 수준

정현진 2022. 11.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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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5.1로 속보치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이날 10월 독일의 제조업 PMI 확정치가 전월 47.8,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45.7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가 위축 국면임을 의미한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지난 2월 이후 하락세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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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제조업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5.1로 속보치보다 0.6포인트 떨어졌다. 전월대비로는 2.7포인트 떨어졌다.

2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이날 10월 독일의 제조업 PMI 확정치가 전월 47.8,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45.7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0년 6월(36.6) 이후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이다.

PMI가 50을 밑돌면 경기가 위축 국면임을 의미한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지난 2월 이후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50선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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