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이세미, 31개월 딸 사고 쳐도…"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김현정 기자 2022. 11.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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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의 장난에 초탈했다.

2일 이세미는 "우리 딸 보통 아이요 #31개월#사랑 이음 #조용하면 사고치는 중 #머리카락 안 자른 게 어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우혁 이세미 딸 이음은 가위로 바지를 자르고 있다.

이세미는 LPG 출신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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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가 딸의 장난에 초탈했다.

2일 이세미는 "우리 딸 보통 아이요 #31개월#사랑 이음 #조용하면 사고치는 중 #머리카락 안 자른 게 어디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민우혁 이세미 딸 이음은 가위로 바지를 자르고 있다. 손으로 가린 곳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인 정가은은 "난 어릴 때 이불이랑 유선 전화기선을 잘랐대..ㅋ"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세미는 LPG 출신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세미 채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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