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상철, 3주 만에 미국行…"돌아가서 소주 보이로 열심히"

이슬 기자 2022. 11.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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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상철은 손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상철은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돌아가서 소주 보이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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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상철이 미국으로 돌아갔다.

2일 상철은 "Bye Bye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티켓과 여권을 들고 있는 상철이 담겼다. 미국으로 돌아가는 상철은 손으로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상철은 "3주 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돌아가서 소주 보이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영식은 "브로 조심히 잘 돌아가요~~ 너무 그리울 거야ㅜ 연락하자구~~ 가면서 뱅기 안에서 라면 안 준다고 삐지면 안 되는 거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상철은 "영식아. 넌 잘 될 거야. 연예인 돼도 상철이 잊지 말아줘"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상철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을 하고 있으며 11살 아들과 9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상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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