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또 발사"…EEZ 밖 낙하

정현진 2022. 11.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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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이 2일 오후 4시 34분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NHK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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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방위성이 2일 오후 4시 34분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NHK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상보안청은 일본 선박 등의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동해상 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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