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유일한 태교 공개…"이게 최선이다"

하지원 기자 2022. 11. 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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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일 "내 유일한 태교. 일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은 음악 듣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둘째를 임신 중인 최희는 좋은 음악을 들으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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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일 "내 유일한 태교. 일하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좋은 음악 듣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스피커 사진을 게재하며 "또복아 이게 최선이다"라고 덧붙였다.

둘째를 임신 중인 최희는 좋은 음악을 들으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희는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최희는 "일 안 하고 쉬면 오히려 몸이 쑤시는 타입이라 여건만 된다면 막달까지 즐겁게 일하고 싶네요"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희는 최근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등을 겪은 사실을 토로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최희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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