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용 목사, 한국교회총무회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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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엄 목사는 "회원들께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섬기라고 하셔서, 중대한 직임을 다시 맡게 됐다"며 "11월 중 임시총회와 정관개정위원회, 총무 워크숍을 개최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총무회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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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무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엄 목사는 “회원들께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섬기라고 하셔서, 중대한 직임을 다시 맡게 됐다”며 “11월 중 임시총회와 정관개정위원회, 총무 워크숍을 개최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총무회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부회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고영기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김종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이영한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 황연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보수 김고현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용윤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강춘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김일엽 목사가 맡기로 했다.
이현성 인턴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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