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바리스타학교 신입생 모집, 취업특성화 커리큘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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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취업특성화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실무에 맞춘 특성화 교육으로 식음료 업계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커피바리스타학과정에서는 로스팅, 브루잉, 커핑·스티밍, 라떼아트 같은 커피의 기본적인 실무과정과 메뉴제작, 매장운영, 커피머신 케어 등 심화된 과정으로 커피 7대 영역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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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취업특성화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실무에 맞춘 특성화 교육으로 식음료 업계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며 “커피바리스타학과정에서는 로스팅, 브루잉, 커핑·스티밍, 라떼아트 같은 커피의 기본적인 실무과정과 메뉴제작, 매장운영, 커피머신 케어 등 심화된 과정으로 커피 7대 영역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은 식음료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 교수진이 지도한다. 타 바리스타대학교와 차별화를 위해 재학 중 자격증 준비, 대회 준비반을 통해 학생들의 스펙 증진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내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에게 수업 외에도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한호전이 운영하는 엠블던호텔 내부의 해밀시아 카페에서 학생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판매와 일반인 고객들을 응대하며 현장 감각을 키우고 있다. 실습과 현장 위주의 교육이 특급호텔, 기업 F&B파트, 메뉴개발 연구원, 대형 프랜차이즈 등 식음료 업계에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호전은 매년 400여개의 산학협력체와 함께 교내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바리스타대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면접, 상담을 받고 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업코칭, 자소서 작성교육, 모의면접, 이미지메이킹, 면접 메이크업 등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식음료의 경우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늘어나면서 고3수험생 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자들의 유턴현상이 나타나고 만학도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과, 와인소믈리에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 중퇴자 등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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