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 공모전' 접수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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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이 서울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022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있어 모든 시민을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며 "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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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이 서울시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022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약자와의 동행'의 가치와 철학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은 서울시 생활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포용문화와 관련한 사례를 보여주는 ▲체험수기 또는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체험수기'는 A4용지 2,000자에서 3,500자, 글자 크기 12포인트, 줄 간격 160%의 규격을 맞춰 디지털파일(hwp, hwpx)로 제출한다.

'영상물'은 1920*1080 이상의 사이즈 규격으로 YouTube, Vimeo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개인 채널에 출품작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참가신청서에 기입하거나 개인 클라우드에 업로드 후 해당 URL을 참가신청서에 기입한다.

공모 접수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서울디지털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개인당 분야별 1점 제출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총 11개의 작품을 선정해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명의의 상장과 총 12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 작품은 '서울디지털재단의 우수 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디지털 포용문화 확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있어 모든 시민을 포용하며 함께 나아가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라며 "포용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기존 작품을 각색하거나 개작한 작품도 응모가 불가하며 작품접수와 관련된 기타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에서 가능하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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