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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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금속장신구 안전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패션주얼리 메카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는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 Fair'에서 안전한 금속장신구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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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금속장신구 안전 문화 조성 공로를 인정받으며 대한민국 패션주얼리 메카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는 지난 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금속장신구 산업안전 Fair'에서 안전한 금속장신구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안경테 등 피부에 접촉하는 금속장신구 제품의 안전성 증명 및 향상에 기여한 단체가 참여해 기술을 공유하고 정책 및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無니켈 금속장신구 기술개발, 생산, 시험 및 인증사업에 참여하여 소비자 보호와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니켈이 들어가면 제품이 반짝이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으로 無니켈 제품 인증제도를 활성화해 제품 안전성을 높여 나간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은 안전성 보증이 어려운 저가 수입 금속장신구와 불법·불량제품으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한 '금속장신구 알레르기 안전인증 제도' 안착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시험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금속장신구 제품에 대한 니켈(Ni) 용출량 시험, 도금두께 측정 등 무니켈 검증 시험을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전한 금속장신구가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인력 및 인프라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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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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