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태원 부실대응 용산서장 대기발령…"업무수행 어렵다"
정혜정 2022. 11. 2. 14:57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 지역을 관할하는 서울 용산경찰서 이임재 서장이 2일 대기발령 조치됐다.
경찰청은 이날 "이임재 현 용산경찰서장은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발령하고 오늘 중으로 후임자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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