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 30일까지 신청 접수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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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월 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및 우편·이메일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거주 중인 청년들의 주소 이전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인구구조를 만들고, 타향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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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월 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및 우편·이메일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거주 중인 청년들의 주소 이전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인구구조를 만들고, 타향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주거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대학생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구례군에 유지할 경우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 상반기에는 284명에게 78,400천 원을 지원했다.

이번 기간 중에 신청한 대학생은 하반기 6개월분을 내달 말에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전입자를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지급,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타 지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례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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