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청 대강당, 자연가득 공기정화 실내정원으로 탈바꿈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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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구민홀(1층) 공간이 자연 가득한 실내정원으로 조성된다.

강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자연家득 입면녹화)'에 공모, 선정돼 총사업비 1억을 확보하고 청사 대강당인 1층 구민홀에 자연 친화적인 쉼의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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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구민홀(1층) 공간이 자연 가득한 실내정원으로 조성된다.

강서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자연家득 입면녹화)'에 공모, 선정돼 총사업비 1억을 확보하고 청사 대강당인 1층 구민홀에 자연 친화적인 쉼의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은 도심 내 농업체험 공간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서구는 주민과 직원이 이용하는 구민홀 측면과 직원휴게실 등의 벽면에 미세먼지 제거와 공기정화에 효과가 뛰어난 산호수, 스파티필름, 테이블야자, 스킨답서스, 팔손이, 호야 등 공기정화 식물로 녹화를 조성했다.

수직 정원 위로는 조명등을 설치해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꾸몄으며 강서구 슬로건인 '위대한 강서' 현판을 추가로 설치해 오는 7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과 직원이 많이 이용하는 대강당에 녹색공간을 마련해 방문객이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도시농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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