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대상지로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시가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입지 적합성, 사업추진 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접근성, 특화프로그램 영역 등에 대을 심사해 목포시의 한사랑병원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이하 공공산후조리원)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시가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공모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입지 적합성, 사업추진 의지, 사업계획 적정성, 접근성, 특화프로그램 영역 등에 대을 심사해 목포시의 한사랑병원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이하 공공산후조리원)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015년 1호점인 해남 종합병원을 시작으로 이후 강진, 완도, 나주, 순천 등 현재 5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는데 저렴한 비용과 양질의 서비스로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포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상동 한사랑병원 인근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634㎡ 규모로 건립되는데 산모실(15실), 영유아실, 관찰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체형관리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신설을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추진해왔다.

박기석 목포시보건소장은 "출산에서 노후까지 행복한 목포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모성 보호와 저출생 문제 해소를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