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 최성국, ♥24살 연하 신부와 11월 5일 백년가약 [공식입장]

하지원 기자 2022. 11. 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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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1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 씨가 중년의 나이인데 열애를 한다고 하니 축하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웃으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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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최성국이 1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9월 2일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 씨가 중년의 나이인데 열애를 한다고 하니 축하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웃으며 따뜻한 응원을 당부했다.

최성국은 지난 9월 방송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예비신부와의 많은 나이 차이를 처음에는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고 진지하게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성국은 1970년생으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최성국은 영화 '색즉시공'(2002)을 비롯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대한이, 민국씨'(2008), '구세주: 리턴즈'(2017)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해왔다.

사진=웨딩업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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