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서 청년 취업 기회 제공 '키움이룸 취업·진로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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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제2회 키움이룸 취업·진로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한 청년취업 기회 확대와 구직자의 직무·기업 탐색 및 체계적인 취업 준비전략 수립 등을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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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제2회 키움이룸 취업·진로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한 청년취업 기회 확대와 구직자의 직무·기업 탐색 및 체계적인 취업 준비전략 수립 등을 위해 실시된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한국광산업진흥회 등이 주관해 열리는 박람회에는 현장채용관과 취업컨설팅관, 고용정책홍보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1:1 취업컨설팅과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특강 등의 부대행사와 면접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취업 증명사진 촬영관, 컬러테라피 및 적성검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관도 지원된다.
노선식 광주대 호심 취·창업지원단장은 “지역 청년과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성공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특히 한국기술개발㈜ 등 6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많은 시민이 참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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