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해 청소년 마음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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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이 청소년들의 과거 아픈 흔적을 지우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자살·자해 흔적지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곽연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회은 2023년 자살·자해 흔적지우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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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이 청소년들의 과거 아픈 흔적을 지우고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청소년 자살·자해 흔적지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곽연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봉동로타리클럽 회은 2023년 자살·자해 흔적지우기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소년 자살·자해 흔적지우기 사업은 완주군, 봉동로타리클럽, 예수병원이 협력하는 민·관·학 프로젝트로써 위기청소년들의 자해·자살 흔적을 지워주기 위해 수술, 레이저치료 등의 의료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완주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해 흔적으로 인한 진로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 청소년들이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연주 봉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바라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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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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