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나눔 바자회’ 성료

김민 2022. 11. 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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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하루,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자회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여러 기업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덕분에 나눔으로 하나 되는 나눔 바자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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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8일 개최한 ‘나눔으로 하나되는 하루, 나눔 바자회’ 모습.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나눔으로 하나되는 하루, 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체험 프로그램, 다행 활동 공유회 등이 운영됐다. 판매부스에는 의류, 주방 및 생활용품, 아동 양말, 장난감, 운동화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분식류 등 먹거리와 딸기잼, 땅콩, 고구마 등이 함께 포장·판매됐다.

이번 바자회에 모인 수익금 및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바자회를 위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여러 기업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덕분에 나눔으로 하나 되는 나눔 바자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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