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한국미생물학회 참석…자체개발 기능성 유산균 알려

남궁경 2022. 11.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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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이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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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전문 연구소 연구개발 성과 소개
2022 한국 미생물학회에 마련된 전시 부스.ⓒGC녹십자웰빙

GC녹십자웰빙이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곳에서 GC녹십자웰빙은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에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면역 기능 증진 및 신장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유산균,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신규 기능성 탐색 등 다양한 연구 활동도 다뤘다.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성과 외에도 ‘구절초추출물(조인시스트)’, ‘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그린세라-F)’ 등 개별인정형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선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는 자사 유산균 연구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업계 관계자와 소비자의 신뢰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연령에 따라 구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을 기반으로 영유아 · 청소년 · 중장년 · 노년에 이르는 생애주기와 성별에 따른 맞춤형 유산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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