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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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31일 안성맞춤 문화 살롱에서 '2022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프로젝트 참여 작가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상영, 제막식 등 간소하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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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31일 안성맞춤 문화 살롱에서 '2022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지역예술협회 관계자, 프로젝트 참여 작가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상영, 제막식 등 간소하지만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는 '모노웨이브 팀'과 '모두 팀' 두 작가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모노웨이브 팀의 작품 '클라우드에그'는 '우리가 빛나는 순간'이란 콘셉트로 지난 10월 중순 안성맞춤랜드에 설치를 마쳤고 영상으로 설치 모습을 공유했다.
모두 팀의 작품 '하모니'는 각기 다른 작가들이 만나 서로 소통하며 화합·상생하는 메시지를 담은 조형물로 지난 9월 말 설치 후 이날 제막식을 진행하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어려운 일상 속에서 작은 미술 작품들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감동을 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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