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혼 발표' 황재균 "♥지연과 예쁘게 잘 살게요" (인터뷰)

김예나 기자 2022. 11. 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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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그룹 티아라 지연과의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재균은 2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연과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짧은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황재균과 지연이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황재균은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축하 인사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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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그룹 티아라 지연과의 결혼 발표 이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재균은 2일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연과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짧은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황재균과 지연이 오는 12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황재균은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축하 인사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황재균은 1987년 7월 생으로 현재 36세(만 35세)로,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로 프로 야구에 입단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그보다 여섯 살 어린 예비신부인 지연은 1993년 6월 생으로 현재 30세(만 29세)다.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와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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