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패딩 트렌드는 퀼팅"...LF 닥스, 아우터 매출 1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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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운영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FW 시즌 퀼팅 아우터(Quilting Outer) 매출이 작년 대비 약 10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여러 겹의 천에 보온재가 되는 패드를 넣고 스티치(Stitch)로 마감한 '퀼팅 아우터'가 올해 남성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닥스는 지난 9월 클래식한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남성 퀼팅 아우터 '하이랜더(Highlander)'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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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예원 기자]
LF가 운영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는 FW 시즌 퀼팅 아우터(Quilting Outer) 매출이 작년 대비 약 10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여러 겹의 천에 보온재가 되는 패드를 넣고 스티치(Stitch)로 마감한 '퀼팅 아우터'가 올해 남성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닥스는 지난 9월 클래식한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남성 퀼팅 아우터 '하이랜더(Highlander)'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퀼팅 사파리 ▲퀼팅 블루종 ▲퀼팅 베스트 ▲퀼팅 트렌치 코트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안감의 부피를 최소화하고 몸의 패턴을 따라 아우터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디자인해 착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LF 관계자는 "하이랜더 컬렉션의 준비된 수량이 계속적으로 완판돼 3차까지 재생산 주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스는 판매 호황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패션 일러스트 작가 딕 캐롤(Dick Carroll)과 콜라보한 팝업 스토어를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이스트에서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선 제품 특장점, 스타일링 팁 등을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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