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서산시 농특산물 매입 나선다…"지역 농가 상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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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충남 서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산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서산시와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지원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품질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지역 농가들과 우호 상생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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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오성 기자]
아워홈이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충남 서산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서산 지역의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품질 고급화, 유통·판매 협력을 목표로 진행됐다.
아워홈은 서산 지역 쌀과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구매 물량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서산시와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공급을 지원한다.
아워홈은 국산 농산물 확보를 위해 농가와 계약 재배에 나서고 있으며, 쌀과 배추 등 20여 품목을 공급받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품질 우수성이 입증된 서산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지역 농가들과 우호 상생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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