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과 갈등' 파바르, 바르셀로나가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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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해피'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뮌헨)를 바르셀로나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복수 유럽 언론에 따르면 파바르와 바르셀로나가 연결됐다.
파바르가 바이에른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새 팀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첼시 등은 지난 여름 파바르 영입에 실패했으나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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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언해피'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뮌헨)를 바르셀로나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 등 복수 유럽 언론에 따르면 파바르와 바르셀로나가 연결됐다. 파바르는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비 멀티 자원이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는 프랑스의 우승에 기여하며 명성을 떨쳤다. 지금도 주축으로 기용되고 있다.
현재 바이에른과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로 여유가 있지만 벌써 이적설이 나오는 것은 출전 시간에 대한 갈등 때문이다. 파바르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이 치른 12경기 중 10경기를 소화했다. 표면적으로는 주전이 맞는데 최근 교체 빈도가 늘어난 점 등이 불만의 원인으로 뽑힌다. 게다가 경쟁자인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파바르가 훈련이 끝난 뒤 코칭스태프와 눈도 맞추지 않은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파바르가 바이에른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새 팀을 찾아 떠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빅 클럽이 주시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첼시 등은 지난 여름 파바르 영입에 실패했으나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11월부터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최된다. 바이에른을 떠나있는 동안 활약상이 좋다면 더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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