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상장 폐지 가능성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들이 위믹스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 거래 지원 여부에 대해 심사 중인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상장 폐지가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현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모임인 닥사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질문에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들이 위믹스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 거래 지원 여부에 대해 심사 중인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상장 폐지가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현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모임인 닥사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질문에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들의 제1의 책무는 선량한 투자자 보호”라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코인이 위믹스고 굉장히 많은 코인 홀더들이 있다. 그런 면에서 상장 폐지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와 성관계하면 데뷔 시켜줘"…日 대형 아이돌 출신의 폭로
- "가게 파이프 잡고 버티며 살려달라 오열"…이태원은 아수라장이었다
- 장예찬 "'상습 음모론자' 김어준, 방송에서 퇴출시켜야...유승민도 똑같아"
- 김어준 "이태원 참사 정치문제 맞다"…與 "또다시 선동방송" 조목조목 반박
- [법조계에 물어보니 64] "예전의 경찰 아니다, 검찰 길들이려고 해도 쉽지 않을 것"
- 정진석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내용, 정치적·법적으로 문제 없다"
- 유상범, 尹·명태균 녹취에 "선전선동 전에 법률 판단부터 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삭제’는 했지만…구설수에 무차별 노출되는 연예인 자녀들 [D:방송 뷰]
- ‘부상 병동’ 위기의 대한항공? 아직 정한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