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상장 폐지 가능성 없어”

민단비 2022. 11. 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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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들이 위믹스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 거래 지원 여부에 대해 심사 중인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상장 폐지가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현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모임인 닥사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질문에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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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유튜브 캡처

업비트 등 국내 4대 거래소들이 위믹스를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 거래 지원 여부에 대해 심사 중인 가운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믹스) 상장 폐지가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현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모임인 닥사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제출하고 질문에 충분히 소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들의 제1의 책무는 선량한 투자자 보호”라며 “한국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코인이 위믹스고 굉장히 많은 코인 홀더들이 있다. 그런 면에서 상장 폐지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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