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 ‘법인·리서치본부’ 정리…“IB·PI에 집중”
황인욱 2022. 11. 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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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이 연내에 법인과 리서치본부를 정리한다.
기업금융(IB) 등 전문 영역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회사의 법인본부와 리서치본부를 올해 말까지만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케이프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과 리서치본부에 존속 여부에 대해 오랜기간 고심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IB와 PI 전문회사로서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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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서 임직원들 유사부서 배치 등 두고 협의 중
케이프투자증권이 연내에 법인과 리서치본부를 정리한다. 기업금융(IB) 등 전문 영역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회사의 법인본부와 리서치본부를 올해 말까지만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회사는 현재 약 30여명 규모의 해당 부서 임직원들과 유사부서 전환 배치 등을 두고 협의 중이다. 다만 정리해고 형식의 인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프투자증권 관계자는 “법인과 리서치본부에 존속 여부에 대해 오랜기간 고심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IB와 PI 전문회사로서 선택과 집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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