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서울교구, 2일 이태원 희생자 위한 합동위령제

서믿음 2022. 11.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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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원불교가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제를 올린다.

원불교 서울교구에 따르면 위령제는 2일 오후 2시 흑석동의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원불교소태산기념관 종교동)에서 열린다.

원불교 서울교구 청년·청소년 교화협의회의 젊은 교무(성직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합동위령재는 유튜브 '원불교 서울교구 TV'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일요 법회에서는 중앙총부를 비롯한 전국의 600여 곳의 교당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합동위령재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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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원불교 서울교구 TV’에서 실시간으로 중계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원불교가 희생자를 위한 합동위령제를 올린다.

원불교 서울교구에 따르면 위령제는 2일 오후 2시 흑석동의 서울교구청 한강교당 대각전(원불교소태산기념관 종교동)에서 열린다.

원불교 서울교구 청년·청소년 교화협의회의 젊은 교무(성직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합동위령재는 유튜브 ‘원불교 서울교구 TV’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후 오후 3시에는 이태원역 1번 출구의 추모 공간을 찾아 희생자를 위한 해탈천도(解脫薦度)의 추모 기도식을 진행한다.

일요 법회에서는 중앙총부를 비롯한 전국의 600여 곳의 교당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합동위령재를 올릴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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