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황희찬의 울버햄턴, 결국 로페테기에게 다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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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 탈출을 위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재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울버햄턴이 로페테기 감독 선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특히 누누 감독은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던 울버햄턴을 승격으로 이끈 장본인이었는데도 선임이 어려웠다.
갈 길 바쁜 울버햄턴은 결국 로페테기 감독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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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턴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 탈출을 위해 훌렌 로페테기 감독과 재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울버햄턴이 로페테기 감독 선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울버햄턴은 지난 3일(한국시간) 브루누 라즈 감독과 결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여름 이적기간 동안 선수단을 대거 보강했는데도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지자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로페테기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등과 연결됐는데 모두 불발됐다. 특히 누누 감독은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던 울버햄턴을 승격으로 이끈 장본인이었는데도 선임이 어려웠다. 울버햄턴은 새 감독 물색에 실패하며 스티브 데이비스 감독 대행 체제를 유지한다고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 대행 체제에서 5경기 1승 1무 3패로 계속 부진하자 울버햄턴의 순위는 19위까지 추락했다. 갈 길 바쁜 울버햄턴은 결국 로페테기 감독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다.
로페테기 감독은 현재 무직이다. 지난 6일 세비야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G조 3차전에서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1-4로 대패한 뒤 경질됐다. 울버햄턴과의 지난 협상 당시에는 가족 문제 때문에 거절한 바 있다.
사진= 세비야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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