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3일만 복귀 "많은 걱정에 안절부절…서로 볼 수 있어 감사"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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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3일만에 돌아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오랜만에 돌아와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안부를 물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목소리로 이 자리에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여러분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다. 서로의 온기를 주고받는 하루 되시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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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3일만에 돌아왔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오랜만에 돌아와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안부를 물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건강한 목소리로 이 자리에서 다시 인사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여러분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다. 서로의 온기를 주고받는 하루 되시길 바란다"며 말문을 열었다.
청취자들은 "별 일 없냐. 안부를 묻는 게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 "걱정 많았다", "서로 볼 수 있는게 감사하다"며 박명수의 복귀를 반가워했다.
이에 박명수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웠다. 뉴스를 보니까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안절부절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있어 감사하다. 인사 드릴 수 있는 자체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자신을 걱정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많은 이야기 하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서로 조심해야 하는 시간이다. 국가 애도기간이기때문에 차분하게 지내는게 예의다. 이번주는 코너 대신에 청취자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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