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합천대야 문화제 평가보고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대야 문화제전위원, 군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대야 문화제, 제33회 군민의 날, 제41회 군민체육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평가보고 자료설명, 결산보고, 총평 및 향후 발전 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은 전상형 대야 문화제전위원회 총무 분과장, 배화리 합천군체육회 지도자, 가야면사무소 김옥진 주무관, 용주면사무소 김보미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대야 문화제전위원, 군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대야 문화제, 제33회 군민의 날, 제41회 군민체육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평가보고 자료설명, 결산보고, 총평 및 향후 발전 방향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은 전상형 대야 문화제전위원회 총무 분과장, 배화리 합천군체육회 지도자, 가야면사무소 김옥진 주무관, 용주면사무소 김보미 주무관에게 수여됐다.
대야 문화제는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공설운동장, 일해공원, 체육공원 등 합천읍 일원에서 개최돼 각종 전시 및 공연, 민속?체육 경기, 제등행렬, 전야제, 시가행진 및 가장행렬, 서막식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축제는 합천군의 대표축제로서 역사와 전통성을 가지고 군민 전체가 참여하는 군민의 잔치로 진행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행사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