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 남보라, 열째 동생 첫 개인전 응원…"20대의 솔직한 고민"

이슬 기자 2022. 11. 2.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보라가 열째 동생의 첫 개인전을 응원했다.

남보라는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그림을 벽에 걸고 있는 남보라의 열째 동생 남소라가 담겼다.

남보라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여는 동생을 도우러 나선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남보라가 열째 동생의 첫 개인전을 응원했다.

남보라는 "남소라 작가님 개인전 설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그림을 벽에 걸고 있는 남보라의 열째 동생 남소라가 담겼다. 남보라는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첫 개인전을 여는 동생을 도우러 나선 모습이다. 이어 남보라는 "소라 작가님 첫 전시회 화이팅"이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또 "소라 자기 자신에게 물었던 질문들을 그림에 담았어요. 나를 찾는 과정 속에 있는 20대의 솔직한 고민이 담긴 작품입니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방명록 대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 노트를 만들었어요. 하나씩 적어가면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세요"라고 추천했다.

한편, 남보라는 8남 6녀 중 장녀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사진=남보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