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직동 광명역복합터미널에 시립어린이집 조성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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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만 0세~만 2세의 영아 보육을 위해 광명역복합터미널에 378.06㎡(114평) 규모로 시립어린이집을 조성해 공공 보육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할 것이다"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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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만 0세~만 2세의 영아 보육을 위해 광명역복합터미널에 378.06㎡(114평) 규모로 시립어린이집을 조성해 공공 보육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보육실, 어린이놀이터 등 영아 특성에 맞는 시설을 갖추기 위해 6억8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약 5개월간 리모델링을 진행해 2023년 6월 개원할 예정이다.

광명시 영유아 인구(만 0세~만 5세) 10,466명 중 일직동에는 12.2%인 1,283명이 거주하고 있어 보육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아파트 매입 등 시설에 적합한 부지 검토와 신규어린이집 설치에 따른 설명회 및 학부모 설문조사를 거쳐 광명역복합터미널 내 시립어린이집 조성을 최종 확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할 것이다"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 3월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아파트 내 시립어린이집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뉴타운 및 재건축으로 인한 신규 공동주택단지 내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설치해 공공보육 강화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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