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힐링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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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 항노화 힐링 랜드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재충전! 쉼!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16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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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 항노화 힐링 랜드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재충전! 쉼! 그리고 힐링!’을 주제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16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음이온 명상, 식물요법, 오감 자극, 족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간 누적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순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휴식과 대화,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현재 거창군은 16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400여 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놀이와 오락의 제공,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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