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뉴스 볼 때마다 참담하고 눈물 나…스스로를 지키길"

장예솔 기자 2022. 11.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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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슬픔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일 이승연은 "하루종일 뉴스를 볼 때마다 참담하고 슬프고.. 그냥 눈물이 나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국민 누구나 마음이 힘든 시기일거에요. 이럴 때 일수록 더 스스로를 지켜주세요. 모두 서로를 잘 챙겨주고 한번 더 다독여주자구요"라는 글로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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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이승연이 슬픔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1일 이승연은 "하루종일 뉴스를 볼 때마다 참담하고 슬프고.. 그냥 눈물이 나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슬픔을 드러냈다. 

이어 "의식적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만나거나 카페를 다니고 취미생활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주세요. 간단한 운동이나 산책도 좋고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해주세요"라며 슬픔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권유했다. 

이승연은 "국민 누구나 마음이 힘든 시기일거에요. 이럴 때 일수록 더 스스로를 지켜주세요. 모두 서로를 잘 챙겨주고 한번 더 다독여주자구요"라는 글로 위로를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사망자 156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 이승연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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