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보도에 건설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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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2일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서울경제 등 일부 언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달 중순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달 방한 가능성으로 인해 무함마드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과 관련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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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달 중 방한할 수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2일 네옴시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7%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2.82%), 삼성엔지니어링(1.45%) 등도 강세다.
서울경제 등 일부 언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달 중순 방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정부는 한·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무함마드 왕세자의 연내 방한을 협의해왔으나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달 방한 가능성으로 인해 무함마드 왕세자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NEOM City)’ 건설과 관련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네옴시티는 서울의 44배 크기인 스마트 도시를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사업비가 5000억 달러(약 710조원)에 달해 글로벌 수주전이 치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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