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밀스 아내, '뱃사공 불법 촬영'에 여전한 고통…"끝까지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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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던밀스의 아내 A씨가 여전한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피해자에게 사랑이나 이해를 들먹이며 수용하기를 바라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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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뱃사공(본명 김진우)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던밀스의 아내 A씨가 여전한 고통을 호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피해자에게 사랑이나 이해를 들먹이며 수용하기를 바라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심지어 가해자가 끝까지 엿을 먹이는데... 가해자 편을 드는 사람들 그리고는 남들 앞에서 의식 있는척 하는 사람들 진짜 악마같다. 나는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끝까지 살고싶다 정말"이라고 전했다.
A씨가 게재한 사진에는 그가 이번 상황에 대해 자책하는 듯한 내용을 적은 편지가 담겨 있었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래퍼 로스(Los) 또한 댓글로 "우린 항상 OO(A씨) 밀스 편!!! 러브유 시스터 !!!!!!"라고 격려했다.
한편,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전 여자친구 A씨를 불법 촬영하고 지인 2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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