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보도자료 원문 2022. 11. 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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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지난 9월 공모 접수한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총 9점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은 드론 산업 활성화와 숨겨진 남해군의 비경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건(사진 14점, 영상 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주제 적합성·작품완성도·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진 5점과 영상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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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지난 9월 공모 접수한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총 9점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남해군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은 드론 산업 활성화와 숨겨진 남해군의 비경을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건(사진 14점, 영상 4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주제 적합성·작품완성도·활용 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진 5점과 영상 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이번 공모에서는 사진 작품의 경우 독일마을, 가천다랭이마을 등 유명 관광지보다는 비교적 덜 유명한 관광지의 신선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작품의 경우 편집 및 촬영기법, 영상 및 음원의 적절성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 부문에서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물미해안도로의 멋진 모습을 표현한 홍종표(대구)씨의 '물미해안도로 전경'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돋보이는 마을 경관,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의 모습들을 높은 편집 완성도로 담아낸 김태한(부산)씨의 '남해를 만나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작품은 이후 남해군 관광지 홍보 및 각종 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선정된 9개 작품의 수상 결과는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시상식은 없으나 사진 분야 최우수 작품 100만 원, 우수 70만 원, 장려 50만 원이 주어지고, 영상 분야는 최우수 작품 20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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