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시청률 반 토막 3.1%…프로야구 중계로 1시간 지연 방송 여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커튼콜'의 시청률이 반 토막 났다.
지난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커튼콜'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커튼콜' 1회 시청률 7.2%보다 4.1%P 하락한 수치다.
반 토막 난 시청률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생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늦춰진 여파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드라마 '커튼콜'의 시청률이 반 토막 났다.
지난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커튼콜'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커튼콜' 1회 시청률 7.2%보다 4.1%P 하락한 수치다.
반 토막 난 시청률은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생중계로 인해 방송 시간이 늦춰진 여파로 보인다.
이날 '커튼콜' 2회는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었으나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GG 랜더스 중계에 밀려 1시간 10분 늦은 오후 11시께 전파를 탔다.
'커튼콜'은 낙원의 주인인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와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권상우, 정지소,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16부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준희, 이태원 참사로 내린 결단…"언제 말할지 기다렸다"
- 김새롬, 유명 연예인에 뚜드려 맞아 실신…김구라 폭로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알린 희소식 '깜짝 발표'
- 김종민, 유현주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사랑에 정신 팔려"
- "저 아니에요"...김유나 치어리더, 해명과 애도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안성현 징역 7년 구형" 성유리 결국 옥바라지 하나→박한별은 '소속사와 결별' [엑's 이슈]
- 롤스로이스 탄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도"…'마약 의혹' 심경 간접 고백 (유퀴즈)
- 중3 아들, 母 술 심부름 위해 한 달 16번 조퇴 "경고 통지 받았다" (고딩엄빠5)]종합]
- 한혜진, 재력 어마어마…명품 코트 깔별로 구매 "열심히 벌었다"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