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버튼게임' 11일 첫 공개…진용진표 생존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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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차별화된 생존게임을 예고했다.
2일 웨이브는 서바이벌 예능 '버튼게임'을 1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웨이브에 따르면 '버튼게임'은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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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차별화된 생존게임을 예고했다.
2일 웨이브는 서바이벌 예능 '버튼게임'을 1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웨이브에 따르면 '버튼게임'은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시리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피의 게임'은 공개 첫날,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1위 콘텐츠에 등극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첫 공개 이후부터는 꾸준히 시청 시간이 상승,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첫 방영 대비 약 2.5배 이상 증가한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웨이브는 "총 9인의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을 드러내면서, 배신과 연합, 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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