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청담 12중 추돌사고 목격…"아직도 가슴이 쿵쿵"

이슬 기자 2022. 11. 2.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선이 청담동에서 발생한 12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지난 1일 박현선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마음은 무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잘 지내려 노력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촬영에 다녀온 박현선은 "가는 길에 2건의 큰 교통사고를 목격했어요 또 10분 전 퇴근길에 청담사거리에서 10중 추돌은 될 법한 엄청난 사고가 났어요. 바로 제 뒤차까지 엄청난 큰 사고가 아직도 가슴이 쿵쿵 거려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현선이 청담동에서 발생한 12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지난 1일 박현선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마음은 무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 잘 지내려 노력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촬영에 다녀온 박현선은 "가는 길에 2건의 큰 교통사고를 목격했어요… 또 10분 전 퇴근길에 청담사거리에서 10중 추돌은 될 법한 엄청난 사고가 났어요. 바로 제 뒤차까지 엄청난 큰 사고가… 아직도 가슴이 쿵쿵 거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오늘 모든 분들 마음이 힘드시고 멍하고 먹먹하시겠지만… 우리 모두 정신을 부여잡고 잘 버텨야 합니다… 오늘 퇴근길도 조심하시고, 각자의 위치에서 우린 또 열심히 살아가고 오늘을 감사하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하루를 보냅시다"라고 덧붙였다.

1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차량 12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3명이 다쳤고 나머지 탑승자 10명은 귀가했다. 경찰은 단순 접촉사고로 보고 별도의 사건 접수는 하지 않았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현선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