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생일에 200만원…이국주, 母 환갑 '현금 플렉스' 스케일

김예나 기자 2022. 11. 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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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모친의 환갑을 기념한 통 큰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최근 어머니의 환갑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며 "별 거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고생했다. 엄마가 행복했으면 된 거지. 인생은 60부터"라고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파티 용품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생일을 맞은 매니저에게 휴대폰을 사라며 200만원을 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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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모친의 환갑을 기념한 통 큰 플렉스를 자랑했다. 

이국주는 최근 어머니의 환갑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며 "별 거 아니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좀 고생했다. 엄마가 행복했으면 된 거지. 인생은 60부터"라고 흐뭇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선물과 파티 용품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금을 뽑으며 행복한 미소 짓는 어머니와 이 모습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상반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아빠 칠순 때는 더 많이 챙길게요"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국주는 최근 생일을 맞은 매니저에게 휴대폰을 사라며 200만원을 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국주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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