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3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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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부진한 3분기 실작을 내놓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4.55%) 내린 3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액이 3,068억 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기존 타이틀 게임 매출이 예상보다 하락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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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부진한 3분기 실작을 내놓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800원(4.55%) 내린 3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3분기 매출액이 3,068억 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7억 2,800만원으로 2.3% 늘었다. 시장이 기대한 매출액 3,561억원과 영업이익 711억원을 모두 하회하는 수준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 발할라 라이징’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기존 타이틀 게임 매출이 예상보다 하락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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