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단독 콘서트 취소…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이세빈 2022. 11. 2. 08: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가수 지소울이 이태원 참사 애도를 위해 단독 콘서트 취소한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오는 5~6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지소울의 ‘2022 지소울 콘서트 인 서울’(2022 GSOUL 콘서트 IN SEOUL)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에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가 비통한 마음이다. 지소울의 첫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 여러분에게 양해를 구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해당 예매 티켓은 2일 일괄 취소 후 예매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 금액 전액 환불 조치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